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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태권도협회(GTA) 2020 경기규칙 강습회 성료
2월15일 2020년 경기규칙 강습회를 화성시 프리미엄 호텔에서 품새와 겨루기 지도자 670명이 참석한가운데 개최 되었다
기사입력: 2020/02/17 [14:49] ⓒ w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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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GTA 강습회 전경 (WTU)

 

경기도태권도협회(GTA, 회장 김경덕)2152020년 경기규칙 강습회를 화성시 프리미엄 호텔에서 품새와 겨루기 지도자 670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했다.

 

▲     © 김경덕 회장의 특강 모습 (WTU)

이날 김경덕 회장은 특강을 통해 별것도 아닌 중국산 코로나 바이러스 폐렴에 벌벌 떨면서 상위단체에서 교육을 연기하거나 다른 방식으로 대체하는 것은 물론 정부시책이나 국민 안전을 위한 염려는 맞겠으나 귀신 잡는 태권도가 이렇게 나약한 모습을 보여서야 되겠냐 면 서 이번 사태를 잘 대처하지 못하면 우리 태권도는 돌이킬 수 없는 어려움에 직면할 것이라며 도장 수련생들이 결석하면 찾아 가서라도 안전대책을 말하고 설득해서라도 수련을 계속 하도록 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초등학교 저학년 위주의 태권도장 운영은 향후10년 내에 큰 어려움에 봉착 할 것 이라며  대한민국태권도협회에서 몇 년 전에 내 놓은 데이터에 의하면 매년 수련 적령기 아동수가 10%씩 줄어 드는 것으로 발표 되었다며 그 발표가 적중되고 있는 것은 전년도 통계청에 따르면 부부가 아이 한 사람을 출산 하지 않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며 현실에 안주 하지 말고 다가올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극복하려면 스스로 업로드 하는 무슨 교육이든 유익한 교육은 다 받으라면서  일선 사범들은 사범교육 받고 태권도장 폐쇄할 때까지 우려먹는 경향이 있다. 미래 지향적인 혜안을 갖고 무도태권도로 회귀하는데 신경을 써서 성인태권도로 가야 된다고 말했다.” 이에 참가 지도자들은 이에 수긍하는 듯 큰 박수가 나왔다.

이날 강의는 KTA 겨루기 장명수 경기위원장, 김석중 심판위원장, 품새는 신동수 경기위원장, 김정록 심판위원장의 비교적 차분하게 진행한 강의로 평가되었다.

한편 경기도태권도협회는 지도자 직무교육 심사평가위원 교육 상임심판교육을 계속 이어나가되 코로나바이러스 폐렴에 대한 방비책도 소홀히 하지 않을 방침으로 알려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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