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태권도장이 수혜 받을 수 있는 정부(중소기업벤처부 주관)의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이란
화상회의, 재택근무 등 비대면 서비스 도입 및 활용에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현금처럼 사용하는 일종의 쿠폰, 최대 400만원, 자부담 10% 포함)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16일부터 수요 기업을 모집하고 있으며 올해는 2,160억 원 규모의 예산으로 6만개 중소기업(태권도장 포함)에게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정부 지원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코로나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태권도장)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월 16일부터 시작되는 수요기업 신청은 6만개 기업으로 한정된 수의 기업(태권도장)만 신청할 수 있기 때문에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이 예상돼 ‘K비대면바우처 플랫폼 https://www.k-voucher.kr/’에서 서둘러 신청해야 한다. 실지 16일 온라인 신청이 시작 되자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다.
이번에 6개 분야별 공급회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중 중견 태권도인 들은 일선 도장에서 가장 적합한 프로그램은 ㈜메타스콜레 http://www.metaschole.com/에서 공급하는 ‘책 읽는 거인’으로 평가하고 있다.
© 메타스콜레 정해영 대표가 2월8일 국기원을 방문하고 이동섭 원장을 만나 태권도장을 위한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 개발 의견을 나누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W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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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의 공급 기업으로 선정된 메타스콜레 정해영 대표는“‘책 읽는 거인’프로그램이 태권도장과 연계된 직접적인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이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수련생들이 독해력 훈련을 통해 학습능력과 공부 성과 등이 향상되어 학부모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받을 것 이다”며 “앞으로 이 분야 20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랑스러운 우리의 국기태권도를 보급하는 일선도장들을 위한 특화된 프로그램 개발에 매진하겠다.”라고 했다.
이에,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 박수남 총재와 세계태권도문화원 오노균 원장도 ‘책 읽는 거인’프로그램 추천서를 발표했다.
일선 도장이 이번 사업의 수혜(수요기업으로 선정)를 받기 위해서는 다음을 참고해야 한다.
[공고] 2021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수요기업 모집 공고
중소벤처기업부 공고 제2021 - 67호
2021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수요기업 모집 공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화 촉진 및 비대면 서비스 분야 육성을 위해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사업의 '수요기업'으로 참여할 우수 기업을 다음과 같이 모집합니다.
2021년 1월 29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 사업목적 : 화상회의, 재택근무 등 서비스 지원을 통한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화 촉진 및 비대면 서비스 분야 육성
□ 모집대상 : 중소기업 (중소기업 기본법 제2조에 따른 중소기업)
- 2020년 동 사업에 선정되어 바우처를 일부라도 지원받은 수요기업은 2021년 재신청 불가
- 단, 장애인·여성기업은 2020년 선정되어 바우처 지원을 받았더라도 2021년 재신청 가능
- 대표자가 같은 다수 기업(법인, 사업체)은 1개 기업만 신청 가능
□ 신청기간 : 2021년 2월 16일(화) ~ 예산 소진시까지
* 신청을 완료했더라도, 예산 소진 시 지원대상에서 제외될수 있음
□ 신청방법 :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에서 온라인 신청
※ 자세한 내용은 첨부한 '2021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수요기업 모집 공고'에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https://www.k-voucher.kr/
신청방법 바로 가기>https://www.youtube.com/watch?v=-1qh8bQcbhc&t=5s
Comment>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3917167121680081&id=1000016049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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